[나무가] 종목 분석

 

긍정적 포인트	부정적 포인트
1. 낮은 멀티플 (PER 7.x배) 2. 6월 애플 MR 모멘텀 간접적 수혜주    국내 유일 3D Depth 인식 기술 보유 3. ToF 카메라 시장의 높은 성장성  4. 일본대표 게임기업과 콘솔게임용 ToF 카메라 모듈 개발 5. 글로벌IT기업과 XR 디바이스용 ToF 카메라 모듈 개발 6. 전장 및 로봇시장 성장에 따른 성장성 존재	1. 삼성전자 매출의존도 99% 2. 핸드폰 부품섹터의 성장성 한계 3. 삼성전자 카메라 모듈시장 레드오션으로 경쟁 심화

 

1. 당사의 주요 생산 제품은 스마트폰/태블릿 카메라 모듈, 3D 깊이 인식 카메라 모듈로 동사의 카메라 모듈 제품은 글로벌 카메라 고객사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 사용중. (매출 99%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2. 카메라모듈 단일 사업부 구조로 ①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② OIS (손떨림방지) ③ 3D 센싱모듈 구성됨

 

3. 3D센싱모듈은 이미지를 3차원으로 인식하여 구현하는 기술로 ToF(Time of Flight) , SL (Structured Light), Stereo 방식등 이 있으며 나무가는 3가지 기술력을 모두 공급 가능한 업체임. 

 

4. 주요 종속회사 NAMUGA PHUTHO Co.,Ltd는 카메라 모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 중이다.

 

5. AR/VR/MR/XR로 구분하며 23년 6월 애플에서 우선 MR 출시예정임. 

 

6. MR 주요 부품으로 카메라가 12개 이상 탑재될 것으로 예상됨. 

 

 

 

 

나무가는 주력 제품군인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뿐만 아니라 3D Depth Sensing 카메라 모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양산장비(주로 초점, 실착 검사 등을 수행하는 테스트 장비)를 내재화하여 경쟁력 있는 양산기술을 확보해나갈 계획 [사업보고서 참조] 

 

 

 

 

2020년 > 202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확인하였을때 매출액 변화는 거의 없으나, 영업이익에서 크게 개선이 되기 시작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회사 자체적으로 수익성 확보를 하였음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갤럭시 제품 매출 비중이 높으므로 계절성을 확실히 보이는 경향이 있다.  (21년 이후 1Q 매출액이 높으며 이후 매출액이 QoQ로 줄어든다)

 

영업이익 연간기준으로 보았을때 21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를 크게 하였으며, 이때 베트남 공장 내 LFC(레이져 풀 컷팅) 공법을 도입하면서 수율 및 원가개선 효과가 증가하게 됨. 

 

또한 21년부터 본격적으로 갤럭시 S시리즈 플래그십 모델 후면카메라 채택됨에 따라 ASP가 높아지게 되었음. 

 

 

삼성이 24년 출시할 XR 모멘텀 존재 

 : 삼성/퀄컴/구글 동맹으로 XR을 출시할 예정이나 하드웨어분야는 삼성이 아마 중심이 될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XR 기기에 들어가게 될 ToF 카메라에 나무가 탑재될 확률이 매우 높다. 

 

 

로봇시장이 커짐에 따라 카메라 역시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 이에따라 로봇용 ToF 모듈시장 모멘텀 존재함 

 

과거 갤럭시S20울트라 시리즈까지 사용하였으나, 그이후 단가 이슈로 빠지게 됨.

하지만 아이폰은 지속하여 라이더 카메라를 아이폰 시리즈에 채택하고 있는데 시장에서 추측하는 이유중 하나는 출시될 애플 MR기계를 염두해 두지않았냐는 추측도 있는 상황

 

 

 

 

아이폰 AR 기능은 현재는 한계가 있어 단순 길이측정 또는 인테리어 등에 사용중임.